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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loom Beppu 대해

‘벳푸? 아~ 온천으로 유명한 곳’

누구나 알고 있는 일본 아니 세계 최고의 온천도시

누구나 온천도시로 알고 있어서 그 밖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마을의 또 다른 재미

그것은 바로 일상 속

대중목욕탕에서 마을주민과 나누는 대화

가게 주인과 주고받는 재미있는 이야기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 마을의 매력인 주민들의 온정을 느끼고

여행객과 마을주민이 어울려 평생 추억으로 남을 만남을 가지면

분명 아주 멋진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유명 관광지나 숙소에서 힐링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이 마을의 매력을 좀 더 깊이 느껴보는 여행을 해보지 않을래요?

 

분명 당신도 이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인사말

‘단순히 온천도시로만 보는 것은 큰 실수이다.

그래서는 기왕 벳푸까지 와서 벳푸의 아주 일부분만 엿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80년 전의 말...

(1937년 교토대학의 세키구치 데쓰타로 교수의 벳푸공원계획에서 인용)

벳푸에는 온천뿐 아니라 산과 바다도 있어 마을 전체가 선상지라 불리는 언덕 마을.

 

풍요로운 자연과 천혜의 환경을 가져,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까지 벳푸역 서쪽 출구 일대는 당시의 대상인과 각지에서 부를 이룬 사람들 모두가 이곳을 노리고 독특한 별장문화를 지닌 마을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전하는 지어진 지 약 80년 된 별장 건축물 In Bloom Beppu. 하지만 최근 도시개발의 영향으로 이 마을도 편리함을 추구한 나머지 최신식 건물과 거리 풍경으로 변해가며, 오랜 시간을 걸쳐 형성된 역사와 문화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벳푸의 보물과도 같은 유산을 다음 세대를 짊어질 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

 

이곳을 숙소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분께 이 마을이 만들어 온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마을주민들과의 만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그로써 여러분의 기쁨을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환원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께서 벳푸의 팬이 되어 이곳에서의 추억을 공유해 주신다면 그 이상 기쁠 수 없을 것입니다.

In Bloom Beppu 주인 하나다 준야

‘게스트하우스’란

‘게스트하우스’란 호텔이나 료칸 같은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생략하고 셀프서비스를 기본으로 하여,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을 말합니다.

또한, 화장실과 주방 등을 공유하여 게스트 간 만남과 교류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본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주방과 냉장고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요리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 스페이스(공유 살롱)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으니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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